우리 일상생활 속의 생화학~!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생화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 술(맥주, 포도주), 술의 독성, 차, 커피, 담배, 흡연, 마약, 식품(식용육, 과실과 채소, 양념, 우유, 치즈), 치아관리, 피부관리, 털, 세제, 천연섬유, 가죽, 살충제, 폐수 등에 대해 매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에서 인체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과 유해한 영향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며, 이들 속에 숨어 있는 화학식 및 생화학적인 반응을 되도록이면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생명과학에 대한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이며, 21세기의 생명과학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또한 과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의 교양과목으로서 매우 적절한 책이기도 하다.

머리말 v
지은이와 편집자의 목록 vii
초기에… xv
옮긴이 후기 415


01_맥주(토르스텐 브란트) 1
맥주 순수령에 이르는 머나먼 길 1
술기가 없는 보리즙 8
발아의 힘 10
슈벨켄과 배조 12
가라, 목적을 향해 그 길을 가라 14
담금은 혼합이상이다 15
자비솥에 맥아즙이 담긴다 17
홉과 맥아 17
효모는 균류이다 19
그러면 어디에서 알코올이 나오는가? 20
마침내 23
02_포도주와 젝트(크리스토프 가이젠, 자샤 뢰리히) 25
포도에서 나무통(통판)으로 26
순수한 포도주 29
포도주 종류와 포도의 품종 31
포도주 품질-국가의 업무 33
젝트(Sekt, 발포성 포도주) 35
건강문제 39
전문가는 무엇을 마시는가? 40


03_알코올의 대사(홀게르 린트너) 41
“간과 비장 양자에 한 병의 필스가 적절하다” 41
42
1퍼밀이 빠르게 달성된다 43
술에서 깸 44
균형 붕괴 44
그다음 날 46
나라가 다르면 알코올 데히드로게나제도 다르다 47
간에서 일의 분배 49
제독과 독 51
아세트알데히드가 메스껍게 한다 53


04_알코올의 작용 (토마스 콜프) 56
확실한 무엇인가를 지닌 물질 56
작용하는 물질: 결코 황홀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57
알코올중독, 잠행성 병 60
핵심문제: 정신 61
내성-중독에 이르는 첫째 단계 62
대사성 내성 62
신경성 내성 62
마시려는 신체적인 강박성 66
발륨(Valium)은 금주를 돕는다 67
그 후의 치료: 정신의 치료 68
하염없이 흐르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뚫는다 69
알코올이 빵을 대체하면 70


05_차(아니루드 굽타) 74
차 왕국으로 탐험 75
생장점 싹과 꽃 오렌지 페코차 75
어떻게 홍차가 색을 갖는가? 77
장미, 튤립, 카네이션-차 역시 시들어야 한다 77
굴림대 파쇄에 의한 정통차 78
효소의 작용 79
짧게 그리고 건조 79
잎에서 작은 분말로 79
색과 방향: 화학, 화학, 화학... 80
끓는 물에 담가 맛을 우려내기: 올바른 차 준비 84
전설과 사실: 차의 작용 85


06_커피(메흐틸드 梅) 87
“커피콩”은 일종의 버찌씨다 88
대규모 농장에서 찻잔까지 89
통제가 더 좋다... 93
볶는 것이 중요하다 93
각자 자기 취향대로 94
무엇이 커피를 가치 있게 만드는가?: 내용물질 95
건강을 위하여! 99
커피타임의 제정 100


07_카페인(미하엘 케르스팅) 101
인체를 통과하는 길 105
수용체 탐색 107
카페인이 피로한 몸을 생기 있게 하는가? 107
...그리고 피로한 정신? 110
모두가 공상? 110
두통약에서 카페인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112
엄마와 아이 113
카페인은 문제가 없으나, 카페인이 없다면? 114


08_담배(토마스 브라트) 116
콜럼부스의 최초의 궐련 116
가지과 117
악마 풀의 종자 118
성숙시험 120
건조시간 120
자연건조 121
인공건조 121
같은 것을 다시 한 번 더: 재건조 122
매우 아름다운 후숙: 숙성 123
자 그러면 생화학으로... 123
어떻게 해드릴까요? 126
첨가물 127


09_흡연(쥴리아 코흐) 130
문자 다음에 독이 온다 130
코끼리와 사람: 니코틴의 작용 132
흡연이 날씬하게 만든다 136
보건부장관의 경고 138
허용된 중독 140


10_대마(베른트 뢰델, 카롤린 슈테그만) 143
대마 르네상스 143
식물학으로 짧은 여행 144
유용식물의 흥망 145
인공적인 천국을 찾아서 147
“황홀감”을 만드는 물질 148
위험과 부작용에 대한 질문들 151
많은 길이 로마로 통한다 152
해시시는 어떻게 작용하나? 153
해시시로 치료? 154
금지냐 혹은 합법적으로 하느냐?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155


11_마약(카롤린 슈테그만) 157
꿈 신(Morpheus)의 즙으로부터 헤로인까지 158
더 이상 흥미로운 것이 아니다[어제의 눈(雪)] 161
디자인이 의식을 결정한다 164
“경쾌”하게 하는 정제 166
마녀의 가마솥 속에서 169
커피와 궐련 대신에 171
현재 172


12_식용육(레기나 하이덴라이히) 173
한 쪼가리의 생활력 174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174
조금 많아도 될까요? 178
필요한 숙성 180
구울까, 삶을까? 180
폐쇄된 구멍의 신화 182
어떻게 그것이 냄새를 내는가! 183
알맞게 구운 갈색 183
메일라드, 만약 아니라면? 185
작용과 부작용 185


13_과실과 채소(니콜라우스 볼프) 189
다섯 개를 섭취하라: 영양소 그룹 190
수치의 고통: 영양소 표 192
강점과 약점 194
비타민, 비타민... 196
전문가의 충고 198
역시 식용육 없이도 가능한가? 198
“그것으로 결코 건강할 수는 없다” 200
단백질이 같은 단백질이 아니다 201


14_양념(아스트리드 클라인, 지그리트 슈미트) 203
원래 양념이란 무엇인가? 204
양념 진열장에서 정리 205
중요한 것은 신선도이다 207
냄새와 방향의 화학 207
정유 207
쓴 물질 209
매운 물질 209
거의 모든 것에 대응해서 향신료식물이 자란다 210
어디서, 어떻게 후추가 자라는가? 중요한 양념들 211


15_식품 첨가물(마이케 토이헤르트) 216
없어도 괜찮은가? 217
식욕을 돋우는 상태 221
주의하라, 맛을! 222
그러나 그들은 달다! 224
눈(眼)도 함께 먹는다 226


16_우유(마이케 슈미트) 230
소화문제? 락타아제와 함께라면 그렇지 않다 232
현대의 우유: 가열과 균질화 234
지방이 만드는 모든 것 236
전문가: 우유 단백질 238
적어도 ...까지 보존성이다 240
깡통에서 나온 유모 242



17_치즈(티모 울리히스) 245
치즈 생산: 우유와 함께 모든 것이 시작된다 247
우유가 응고할 때 249
잘게 부수고, 압착 251
빻아서 소금을 첨가한다 252
지금 치즈에 구멍이 생긴다 253
치즈 속에 지방은 있어야만 한다! 255


18_냄새 맡기와 맛보기(클라우스 크레모저) 256
공기로부터 공격 258
어떻게 향기가 세포로 들어오는가? 260
개개의 향기물질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는가? 262
순응: 사람은 모든 것에 익숙해진다 264
냄새에 관한 그림 264
맛과 관련된 것 266


19_치아와 입의 관리(토마스 파울) 270
치아의 구조 271
치태가 모든 해악의 원인이다 273
치아 경질물질의 공격 275
자연적인 보호요소: 침이 없다면... 276
치아와 입을 관리하는 제제 277
어떻게 치아를 관리할 것인가? 281


20_피부관리제제(마틴 알부레히트, 안드레아스 돌, 마르쿠스 프리스) 283
평면기관인 피부 284
표면적인 것들 285
내부의 작용? 286
기름, 바르기, 연고 286
피부에 어떤 것이 나타나는가? 291
그것이 도움이 될까? 293
21_세제(에스테르 헤더리히) 295
깨끗할 뿐만 아니라... 296
생물학적으로 분해가능한가? 299
매우 아름다운 복합체 300
세탁기 속의 단백질 302
하얀 조끼 303
회색의 세제용액 306
빛을 발하는 흰색 306
억제된 거품 307
라벤더, 협죽도, 재스민 그리고 더 308
때(오물)와 함께 가라! 309


22_털(베르나데트 카르게스) 313
머리털이 곤두서면 314
유황이 유지성을 준다 315
털의 일생 315
소피, 피질과 수질로부터 316
담황색이냐, 갈색이냐... 318
정상적인 털과 민감한 털에 대해 319
완전한 모양새 321
세척, 절단, 염색 321
좋은 것이 너무 많다 325
위험 속에 있는 털 326


23_천연섬유(슈테판 란츠) 329
확대경 밑의 천연섬유 329
옷감이 되는 물질 331
비단은 동물성이다 332
비단은 멋지게 접혀져 있다 333
비단은 고귀하다 335
양모 - 털 제품 335
양에서 336
...속에 있는 섬유 속에 있는 한 섬유 337
경도시험 339
양모의 가공 341
100% 목화 342
무엇이 세포로부터 남는가? 343
섬유의 변형 344
나무껍질에서 나온 물질 345


24_가죽(볼프 그라우리히) 347
원료물질: 피부 350
그물을 결합시킴 353
진짜 가죽 356
천연생산물? 361
항상 유행하는 362


25_살충제(페터 피텔) 366
곤충과 인간의 차이 368
곤충의 “신경을 건드림” 370
유기인산염 370
카르바메이트염 372
싸이클로디엔 373
린덴 374
디디티 375
니코틴 377
피레드로이드 378
곤충을 “벗김” 379
벤조일우레아 380
“호르몬이 미친듯이 작용” 380
아자디락틴 381
곤충의 “계획을 파괴하다” 382
로테논 383


26_폐수공학(벤자민 바더) 384
모두가 맑은가? 384
생물생식공간(biotope) 정화장치 387
청소부로서 세균 391
질화작용 391
탈질작용 393
인 제거 394
녹지에서 대체방법 395
법적인 물 396
특이한 폐수-특이한 정제 397


부록
참고도서목록 399

찾아보기 419


상자의 목록
탄수화물 24
효소 55
도약전도 72
돌연변이 유발원과 발암원 128
신호전달 142
단백질 188
지질 244
친수성-소수성 294
pH값 311
세포 328

..